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국인 존애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구휼과 의료시술 재현을 위한 「존애원 의료시술 재현행사」가 12월 15일 존애원(청리면 율리)에서 열린다.
400여년전 의료시술 재현을 하고 있는 상주연극협회 회원들
성균관청년유도회 상주지회(지회장 황학연)가 주최하고 존애원(원장 김정기), 성균관여성유도회 상주지부(지부장 김순자), 한의사협회상주지회(회장 박재정)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13개 문중(진양정씨, 흥양이씨, 여산송씨, 영산김씨, 월성손씨, 청주한씨, 상산김씨, 재령강씨, 단양우씨, 회산김씨, 무송윤씨, 창령성씨, 전주이씨)이 설립한 존애원의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남을 돕게 된다’는 「존심애물(存心愛物)」정신을 기리기 위한 대계 취회와 의료시술 및 구휼행사가 개최되고, 부대행사로는 한방무료 진료와 한약재 전시 및 한방음료 시음과 문화예술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상주시 청리면 율리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사설기관 '존애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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