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정발전 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상주시는 1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시정발전 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정발전 자문협의회』는 총 1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일반행정, 농ㆍ축ㆍ산림, 경제ㆍ문화, 보건ㆍ복지 등 4개의 분야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개진, 주요시책에 대한 문제점 제시, 시민화합을 위한 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내린 폭설에 따른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성과에 맞는 공무원 인사, 지역 특산물인 감 재배 농가에 대한 지원확대, 여성회관의 시민 문화교육센터로의 전환, 양봉농가 밀원보호를 위한 아카시아 나무 군락지 보호대책 수립, 삼한시대 저수지인 공검지의 관광 활성화와 람사르 습지등록 추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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