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노인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찾아가는 “노인 눈높이 교통안전교육” 눈길                       

상주경찰서(서장 박희룡)는, 1월 31일 오전, 상주시 이안면 가장동 소재 이안교회 내, 이안노인대학 63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나의 안전 내가 지킨다.”라는 주재로 주입식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상주경찰서의 “2013년 찾아가는 안전교육” 24번째 시간으로서 상주관내 교통사망사고 현황, 사고유형, 보행자 및 오토바이 안전수칙 등의 내용을 담은 PPT자료를 이용하여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사고 동영상을 상영하여 사고의 위험성을 실감나게 상기시켰으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 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이로써 상주서 교통관리계는 올해 1월 한 달 동안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24회(450명)의 “교통안전 현장순회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일 마을회관 등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