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형성을 위한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
상주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을 유도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사업의 금년도 신규대상자를 2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해, 희망키움통장에 45가구와 내일키움통장에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사업은 현재 53가구가 가입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가 목돈을 마련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이내에 수급 상태에서 벗어나면 본인 저축액에 정부 및 민간 지원금을 합쳐 3인가구는 약2400만원, 4인가구는 약28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중 최저생계비 60% 이상의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을 원하는 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처은 도입된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에 3개월이상 참여한 사람이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여기에 장려금과 자활근로 사업단 수익금을 합쳐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3년 이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거나 정해진 교육을 이수하면 평균 1100만원, 최대 13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상주지역자활센터(전화054-536-6580)로 신청하면 된다.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의 지원금은 주택구입이나 임차, 본인 및 자녀의 교육, 창업자금등 자립과 자활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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