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상주시민녹색자전거대행진 성황리 개최

제5회 상주시민녹색자전거대행진 성황리 개최       

 

 

 

 

                        

 

 

'2013 상주감고을 이야기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제5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9월8일 오전9시30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내빈 및 자전거동호인, 시민, 학생등 5,000여명이 착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남일보(사장 손인락)가 주최하고 상주시자전거연합회(회장 신성현)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이영후 경상북도 교육감을 비롯한 성백영 시장, 이성규 시의장, 안영익 상주시교육장, 강영석 도의원, 시의원, 서울 송파구 자전거동호회원(회장 정수원) 80여명과 상주시 자전거 단체, 시민, 학생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포크송 듀엣 '나무자전거')에 이어 개회선언, 내빈소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실천 퍼포먼스, 자전거 대행진,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 자전거 대행진은 10시30분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후천교, 상산교, 계룡교, 세월교를 거쳐 북천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 9Km(1시간 소요)구간을 돌아온다.

 

 

 

 

 

 

 

 

 

 

 

 

한편, 그린스타트로 교통분담을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환경보존을 위해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과 초록빛 두바퀴로 자전거 도시 상주의 위상을 대외에 알리는 행사에는, 시에서 마련한 부스(천막)에 관내 각 봉사단체에서 봉사 회원들이 참여해 단체 홍보와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