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에방동아리 더블에스 탄생
-학교폭력예방동아리 The-(더블에스)S2 연합발대식 가져-
-‘학교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우리 스스로 만들어요!’-
상주경찰서(서장 우철문)에서는 11일 오전10시30분 상주시청소년수련관 대회의실에서 성백영 상주시장, 안영익 상주시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8개고등학교 학교장, 각 학교 담당 멘토 선생님, 학생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동아리 The-(더블에스)S2 연합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최초로 상주지역 전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탄생하는 ‘학교폭력예방동아리 더블에스’는 “학교 폭력을 견디지 못하는 학생들의 잇단 자살로 경찰청에서는 학교폭력을 4대악(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의 하나로 규정짓고, 2013년도 들어서 국정 최우선 과제로 정부 차원에서 학교 폭력 근절대책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부터는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야 된다’며, 학교전담경찰관(경사 조유호) 지도아래 지역 8개 고등학교(1개교 20명)에 동아리 ‘더블에스(The S²)‘를 만들어 오늘 연합발대식을 하였다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성동환 계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관내 8개 고등학교(상산전자고, 상주고, 상주여고, 상지여고, 용운고, 우석고, 함창고)가 참여했으며,
더블에스 탄생의 과정을 동영상으로 소개했고, 동아리연합회장과 부회장에게 기관장들의 뺏지 수여와 동아리회원들의 다짐식 선포가 있었다.
이어 학교 전담경찰관의 인사와 각 학교 멘토 전문상담 선생님들의 소개가 있었고,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함께웃는 학교, 함께 꿈꾸는 학교, 폭력대신 대하로, 눈물대신 웃음으로, 무관심이 관심으로 바뀔때까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며 다짐의 말을 건넸다.
우철문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 선생님과 경찰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학생들 스스로 창단한 학교폭력 예방 동아리 활동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동아리 더블에스는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학교폭력예방활동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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