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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타리스트 최희선씨에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3. 9. 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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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타리스트 최희선씨에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성백영 상주시장은 13일 오후3시30분 시민의 방에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최희선(52세) 씨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8월24일 상주거리예술단의 기획으로 상주 왕산역사공원에서 보여준 그의 기타공연은 상주시민들에게 새로운 뮤지션의 진수를 보여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앞으로 상주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문화적인 혜택을 자주 접해 보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연을 자주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소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는 어릴적 친구들과 어울리던 왕산역사공원에서의 추억을 떠 올리며, 앞으로 고향 상주에서 여건만 조성되면 자주 공연을 펼쳐 지역 선후배와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연주를 통해 보답하겠다는 인사를 했다.

 

 

한편, 지난 3월 첫 솔로 연주 음반을 발표, 4월 단독 콘서트 ‘어나더 드리밍’을 개최해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최희선씨는 상주초등, 상주중을 졸업하고 상주고 재학중 서울로 상경, 경신고를 졸업 한 후, 1977년부터 최 헌, 이은하, 이승철, 박강성, 신중현 등 유명가수들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1993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 합류, 현재까지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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