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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승마장 정아미 수석교관 !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 살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3. 9. 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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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승마장 정아미 수석교관 !

심폐소생술등 신속한 응급조치로 귀중한 생명 살려

                                                                    

상주국제승마장 정아미 수석교관

상주국제승마장 정아미 수석교관은 쓰러져 있는 의식불명의 군인을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9월 22일 오후 2시경 추석연휴 마지막 날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상주국제승마장을 구경 온 젊은 군인 한명이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는 소식을 들은 정아미 교관은 신속히 119 구급센터로 신고하는 한편, 의식불명의 환자가 무호흡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즉시 흉부압박 및 인공호흡을 통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환자호흡이 다시금 돌아올 수 있게 조치하였으며,

119 구급차가 오기까지 환자 주변에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구급대원에게 안전하게 환자를 인계, 병원으로 후송함으로써 젊은 군인의 귀중한 생명을 살린 사례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칫 119 구급대원이 오기까지 의식불명 및 무호흡 상태로 장시간 동안 심폐소생술 등 아무런 응급조치 없이 방치되었다면 환자의 생명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며, 일반인이라면 특히 여성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위급한 상황이었음에도 침착하고 대범하게 신속한 응급조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정아미 수석교관이 평소 재활승마 등을 위한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받아 왔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이다.

정아미 수석교관은 현재 상주시청(상주국제승마장)에서 무기계약근로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승마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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