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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용감한 공무원, 신종원 주무관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3. 9. 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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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공무원, 상주시청 총무과 신종원 주무관

 

- 추석연휴때 상주시청 방화범 사전 제압 -

 

                                                              

     상주시청 신종원 주무관          

추석명절 연휴기간중에 상주시청 민원실에 불을 지르려한 괴한을 사전에 제압하여 큰 화를 방지한 용감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상주시청 총무과에 근무하는 신종원(47세. 행정7급)

□ 신 주무관은 지난 18일 추석연휴 종합대책 상황실 근무중 시청 민원실에 민원인을 가장한 괴한 1명이 들어와 휘발유 20리터를 탁자 등에 뿌린 뒤 1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는 것을 발견하고 단숨에 달려가 괴한을 제압하여 경찰에 넘겼다. 이 괴한은 온몸에 문신을 하고 있으며 제압하는 신 주무관을 위협하기도 했다.

□ 신 주무관은 해병대 출신(시청 해병전우회 회장)으로 각종 재난발생시에도 가장 먼저 앞장서 인명구조 활동을 한 바 있으며, 직장내에서도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지난 2011년도 상주시가 선정한 최우수 공무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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