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생활개선회한마음대회』개최
창조농업 행복경북, 생활개선회 힘으로
- 여성농업인 역량 결집 6차농업 실현에 앞장선다 -
『경상북도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가 10월 1일(화)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창조농업 행복경북 생활개선회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개선회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생활개선경북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업에 종사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재능과 실력을 발휘하는 시군별 과제발표 시간을 시작으로 한마음대회를 알렸다.
또한, 여성농업인 지위향상과 전문능력배양, 과학적인 영농실천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천시 임고면 서명숙(55세)씨가 생활개선회원 대상 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포항 정금숙 등 23명의 우수회원에 대해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고 올해 활동업적이 우수한 시군연합회에 대한 도연합회장상 3점과 제7회 생활개선회원대상으로 선정된 4명의 회원이 도연합회장상을 받았다.
행사와 겸해 『농촌여성 솜씨 한마당』전시관을 설치하여 그동안 회원들이 배우고 익힌 기술을 자랑하는 장소를 마련했다.
전시는 3개 분야 ‘사진으로 보는 생활개선회 역사’, ‘창조농업의 리더 영농스타’, ‘생활개선회 홍보관’으로 구성했다.
특히, 생활개선회 홍보관에는 짚풀공예, 천연염색제품, 퀼트, 규방공예품 등 솜씨있는 회원의 작품이 전시되었고, 6차 농업 성공 스토리와 6차 농업 관련제품 전시 등 볼거리도 풍성하게 전시되었다.
대회식 후반에는 내빈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 창조농업 실현하여 행복한 경북을 만들자는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이명희 회장은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도내 23개 시군에 1만 3천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농업에 종사하면서 농촌생활 환경개선과 전문기술배양, 여성농업인 지위향상, 다문화가정 멘토 등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며 “신명나는 농업 잘 사는 농촌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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