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다례원(원장 최선희)은 17일 오후 1시 복룡동 시민공원에서 (사)우리차문화연합회,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북예절다도교육회 후원으로 ‘제5회 민속명절 삼월 삼짇날 풍속재현’행사를 가졌다.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 온다는 삼월 삼짇날’은
옛날 바같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여인들이 가족이나 동네 사람들과 꽃구경을 하고 꽃 전을 부쳐먹으며 즐기는 날로 선비들은 이 날을 기려시회(詩會)를 열기도 했다. 또한, 이 날을 상사, 원사, 상제라고도 하고 답청일이라고도 한다.
이날 행사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개회식을 간단히 치루고, 천신례(薦新禮) 행사 재현과 상주벚꽃회 외 8팀이 참가하는 ‘화전굽기체험 및 겨루기 대회’, 화전과 함께 6대다류 시음회 등 나눔 찻자리 행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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