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 이임식 개최

 

성백영 상주시장은 27일 오후 4시 시청대강당에서 이임식을 갖고 민선 5기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각계각층의 시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 성 시장의 공적과 업적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각 기관단체로부터 공로패, 감사패 수여식과 민인기 부시장의 재직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로 성 시장의 마지막을 함께 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백영 시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을 되돌아보니 보람도 많았지만 아쉬움도 많았다. 막상 시청을 떠나려하니 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저의 앞날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미래가 또 생깁니다. 이제 시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상주발전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 남녀직원의 꽃다발 증정과 시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이임식을 마치고 간부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