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선 6기 이정백 시장 취임식

 

 

민선 제6대 이정백 상주시장 취임식이 7월1일 오전 10시30분 상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빈 및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정백 시장은 취임에 앞서 오전 7시 남산 충혼탑 참배와 지역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취임식장으로 향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성윤환 전 국회의원, 김근수 전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기관 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뤄 취임식장 외 문화회관 전정에 비젼을 마련하여 취임행사를 지켜보았다.

 

 

식전행사로 상주사랑여성합창단의 합창노래, 대경대 주연희 교수의 부채춤,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의 민요 에 이어 이정백 시장의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꽃다발 증정, 축사, 축가, 시민의 노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정백 시장은 취임사에서 “상주시장으로 두 번째 선서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4년간 시민의 시각에서 깊은 성찰로 새로운 의지와 희망을 키워 왔고, 상주를 위한 시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였으며, 상주호의 선장으로 상주발전과 시민화합, 행복한 상주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의 시정구호로 선거기간 중 시민과 약속한 7개 분야 41개 과제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민선 6기 새 시대에 상주의 기적 신화를 만들어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 세계 속의 상주가 되는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