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 출범

 

 

경북여성문화예술연합회 상주지부(지부장 최선희)는 21일 오전 11시 상주시보건소 3층 강당에서 이정백 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이운식 경북도의원, 남영숙 시의장, 각 예술단체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출범했다.

 

경북상주문화예술인연합회는 상주시에서 활동하는 여성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상호간의 친목강화와 예술문화 창달을 통해 개인과 지역의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창립식에서 최선희 지부장은 “오늘 창립 발대식이 지역 문화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하며, 상주 여성문화 예술인 연합회의 특별함을 이끌어 내어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는 예술의 세계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갈등보다는 화합을 변칙보다는 순리를 지키며 지성이 함께하는 상주 여성문화예술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 상주지부는 5개분과(총괄기획, 공연분과, 전시분과, 홍보분과, 교육·섭외 분과) 15개팀으로 구성하며,

● 지역예술문화의 발굴소개 및 보존사업

● 지역간의 예술문화 정보교류사업

● 에술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운동사업

● 회원 상호간 사회적지위 향상과 친목도모

● 회원의 상생의 인프라 구축으로 권익 옹호하는 사업

● 기타 본 지부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대사업 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