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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축협, ‘제7회 축산인 한마음 큰잔치’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4. 10. 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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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축산업 발전의 활기찬 미래에 희망을 다지는 ‘제7회 축산인 한마음 큰잔치’ 개막식이 11일 오전 10시 북천시민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상주 축산농협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4 감고을 이야기 축제’ 기간에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시장, 남영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조합원, 축산업 종사자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생산 우수농가에 대한 시상과 축종별 우수 축산인 표창, 축산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억수 축산인한마음큰잔치 추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FTA추진에 따른 축산물 수입 개방 확대와 축산업 규제 강화, 산지 가격 하락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운 시점에 놓여있는 이때 상주시와 축산농가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한우산업이 새로이 도약하는 계기를 갖자고 말했다.

 

 

 

이날 식전공연에는 놀이패 신명 사물놀이와 상주민요합창단의 민요합창 공연이 이었으며, 식후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지역인 예술공연으로 축산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한편, 북천시민공원에 마련된 행사장 부스에서는 먹거리장터를 운영하고, 축제기간 동안 특별할인코너를 운영하여 상주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먹거리장터 이용고객에게는 송아지 외 60여점(냉장고, 세탁기, LTV, 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추첨하여 이용고객들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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