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 로타리 세미나 개최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지역대표, 덕담 최규환)인 상주, 문경지역 9개 클럽의 지식 연수회 겸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지는 ‘제13지역 로타리 세미나’가 10월25일 상산전자고등학교 교정에서 상주로타리클럽(회장 덕산 김해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13지역(상주, 문경) 각 클럽 회원, 영부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에서는 로타리클럽에 대한 과제 발표와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이어 특강에는 1968년 1월21일 청와대를 기습,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던 남파공작원 출신 김신조(73세) 목사가 초청 강사로 출연해 “나의 슬픈 역사를 말한다” 라는 주제로 안보 강연을 했다.

 

 

 

덕담 최규환 13지역대표는 “세미나를 통해 봉사의 수준을 높이고 로타리안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다져 2014-15년도 로타리 테마인 ‘빛내자 로타리’ 실천을 더욱 강화 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2부 행사는 각 클럽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족구, 줄넘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펼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