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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벌면 개면 100주년 기념식 가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4. 11. 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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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北·外北·大平面 統合 사벌면 100주년 기념

 

 

상주시 사벌면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5일 사벌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이정백 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이운식 도의원, 김준용 성균관대 총장, 출향인사, 면민 등 1,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中北·外北·大平面 統合 사벌면 개면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벌면이장협의회(회장 차계홍) 주최로 개최된 행사는 본 행사에 앞서 풍물, 난타공연, 색소폰연주 등의 식전공연이 펼쳐졌으며, 최원수 사벌면장의 내빈소개, 이재순 부면장의 경과보고, 차계홍 사벌면10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장의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벌면사무소 전정에서는 면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성숙된 면민 화합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사벌면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가로 2.7m. 세로 0.8m, 높이 1.6m의 자연석으로 만든 ’사벌면 통합 개면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비는 전면에 '中北·外北·大平面 統合 沙伐面 開面 100주년 기념비‘, 뒷면에는 사벌면 면호를 새겨 기록했다.

 

 

차계홍 사벌면이장협의회장은

“사벌면민과 출향인 모두의 에너지를 한 곳에 모아 마음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사벌을 함께 만들어 우리 후손에게 아름답게 물려주고 사벌 인으로서 자부와 긍지를 가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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