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배모(52)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택 2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 됐다.
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27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배모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안에 있던 골동품과 고서적, 내부집기등을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지만 당시 배씨는 외출 중이었으며, 배씨의 형은 방에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배씨를 상대로 불이 났을 당시 집 안에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 있었는지, 이 불로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해 일절 입을 열지 않는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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