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한마당’ 상주에서 열려

‘제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한마당’

 

                                               (사)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김종백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에서는 5월2일 오후 2시 상주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제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북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하고 상주 내고향TV 주관으로 개최한 행사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윤영미 국회의원, 강영석, 이운식 경북 도의원, 시의원, 경북도내 신지식인 및 회원, 관계자, 시님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지현(2014 미스코리아 미)양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 행사로 민요, 난타공연과 신지식인 홍보영상, 내빈소개, 인사, 축사

2부 향토가수, 초청가수(안동역에서, 진성)의 축하 공연과 우인호 신지식인의 ‘성공스토리’ 연극 “심봤다!” 축하공연으로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갈 신지식인에 대한 사회적 홍보와 5,000 신지식인의 단합 그리고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의 마중물이 될 '신지식인 육성 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 공유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입법을 위하여 개최하게 됐다.

 

 

 

 

김종백 협회회장은 “1999년 ‘모든 사람이 신지식인 되자’며 시작된 신지식인 사업이 현재 전국에 5,000여 신지식인이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생산력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새롭게 변모하는 신지식운동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매진하자.”고 말했다.

 

 

 

대구경북지역 석종진 회장은 "신지식과 정보들이 중앙에만 집중되어 있어 소외감을 느껴 왔는데, 제7대 김종백 회장이 취임하면서 지방 신지식인 육성 발굴에 적극성을 보여, 제1회 신지식인 한마당축제를 대구 경북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지방 곳곳에 발굴되지 못하고 있는 신지식인 발굴에 이번 행사가 촉매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토의중심, 농촌 1번지 상주에 오심을 환영하며, 전국 5,000여 신지식인이 단합하는 기회, 더 변화된 모습으로 한국 신지식인 협회가 거듭나기를 바란다.”전했다.

 

(사)한국 신지식인 협회는 2013년 11월20일 국회의원 56명의 동의를 받아 김재원 의원이 대표로 입법 발의한 “신지식 육성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를 위한 법률안”은 현재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 계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