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동회, 지역 어른신에 중식제공 및 위안잔치 열어

상주시 대동회

 

 

상주를 사랑하는 모임 대동회(회장 이희정)에서는 5월2일 냉림동 소재 대동회 사무실 전정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연세가 많은 노인 80여명을 모시고 중식 제공과 위안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이정백 시장, 남영숙 시의장, 강영석.이운식 경북도의원, 김성태.임부기 시의원, 허남영 계림동장, 성윤화 전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 위안잔치를 축하해 주었고, 효진건설, 낙동강 공연단(단장 오병조) 후원으로 초청가수 공연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주었다.

 

 

 

54년 말띠생으로 구성된 '대동회'는 상주가 고향이면서 1968년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기들끼리 순수 친목단체로 2,000년 첫 모임 결성 이후, 15년 동안 청소년 선도활동, 불우이웃돕기, 연말 연탄은행 봉사활동 등 일련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대동회 남명주 회원은 250여 평 본인 소유의 땅을 대동회원들이 봉사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선뜻 사용을 허락 하기도 했다.

 

 

 

이희정 대동회 회장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건강하시라고 말하고 , 웃어른을 모시는 경로사상의 미풍양속을 이어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