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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출신 트롯트 가수 이제윤씨, 첫 미니앨범 발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5. 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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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출신 트롯트 가수 이제윤씨, 첫 미니앨범 발매

 


상주출신 트로트 가수 이제윤씨가 가수 꿈에 대한 도전에서 끝내지 않고 데뷔 1년여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제윤씨의 첫 미니앨범에는 “밤바다가자, 한눈에 뿅, 도돌이표 사랑, 상남자야, 아버지 등 총 5곡이 수록되었으며 “한눈에 뿅”, “도돌이표 사랑”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해 기성 전문 작곡가 못지않은 음감과 매력이 묻어나며, 처음 만들어본 트로트 장르임에도 반복적인 멜로디는 귀에 속속 박힌다.


특히, 이번 앨범 중에서 노래 “아버지”는 트롯가수인 이제윤씨의 첫 발라드 도전 곡으로 우리네 아버지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미니앨범도 요즘 뜨고 있는 핫 프로듀싱팀인 원펀치(걸스데이, 이수영, BMK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추었는데 성악톤 목소리와 트로트를 접목한 그만의 특유한 발성법에 센스 넘치는 원펀치 프로듀싱팀의 실력이 다시 만나 신나는 트롯음악을 한껏 뽐냈다.


이번 그의 미니앨범 노래는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등 각종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불혹의 나이. 2014년 5월 디지털 싱글앨범 “상남자야”로  꿈을 이루었던 트롯가수 이제윤씨는 지난해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꾸준히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왔다.


그는  “2014 생명의 사랑 자살방지 밤길걷기” MC와 가수로 참여함은 물론, 매년 봉사하는 노인요양병원 환자들을 위한 공연,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 불우이웃돕기 등등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로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을 주고  더 많은 대중 속으로 들어가 노래로 더 큰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기를 원한다.


마음이 따뜻한 상남자 트롯가수 이제윤씨가 우리 상주의 자랑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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