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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환경미화원, 인사에 불만 자해. 협박 소동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6. 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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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〇〇면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K씨(남,43세)가 6월5일 오후 6시경 술에 취해 시청 환경관리과를 찾아와 정글 낫을 이용하여 자해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

 

시청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K씨가 평소에도 직원들과 불협화음이 있는 자로 금년 인사에 불만을 품고 정글 낫을 소지하여 인사담당(환경청소관리과)부서를 찾아 가 자해. 협박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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