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삼백다례원,‘제11회 달빛 차(茶)회’ 행사 가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6. 3. 22:22

본문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에서는 6월3일 오후 7시 상산관 뜨락에서 茶香, 人香이 뜨락에 머무는 ‘제11회 달빛 차(茶)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장, 김성태.임부기 시의원, 김인호 여사, 임주원 상주시여성협의회장, 삼백다례회원, 어린이 다도예절반 및 가족, 시민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구성된 어린이 다도예절반은 중창과 시연으로 달빛 차(茶)회의 서막을 알려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이어 ‘그 달을 떠서 찻잔에 담고...’라는 초의선사의 시 낭송, 사범반 회원들이 말차시연, 촛불명상 등을 펼쳤으며 마지막 회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손에 손 잡고 ‘만남’의 노래를 부르며 페회했다.

 


 

 

 

장미향 원장은 “회원들과 시민 모두가 함께 할수 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하늘에 뜬 달은 하나이지만 오늘은 찻잔에 담겨있는 우리들 마음속에, 또 우리들의 얼굴에 담겨있는 여기저기 떠 있는 달을 벗 삼아 차 한 잔 나누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즐거운 시간 가지길 바란다.”며 인사하고

 


“달빛차회를 통해서 소박, 소통하면서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