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한여름밤의 축제 일환으로 개최되는 ‘상주시민노래자랑’ 예심이 13일 오후2시 상주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예총 상주지회(지회장 정운석)가 주최하고 상주로타리클럽(회장 대륙 박종범)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노래자랑 예심에는 지역 주민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26일(일) 열리는 시민노래자랑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제17회 상주 한여름밤의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며,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공연과 청소년 문화제,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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