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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사모, 경천대에서 관광객 축제 열어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10. 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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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사모(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차광식))”에서는 4일 오후 사벌면 소재 ‘경천대 무우정’에서 ‘우담 채득기 선생의 경천대 입성 재현행사 및 제3회 경천대 관광객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관광지로 거듭나는 경천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담 채득기 선생이 경천대에 입성하던 모습을 재현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담 채득기 선생은 조선 후기 다방면에 조예가 깊었던 학자로 봉산곡 일명 천대별곡을 남겼고, 자천대로 불리던 이곳을 경천대라 처음 칭한 학자이다.

 

 


이날 김종태 국회의원, 안창수 시의원, 김세호 사벌면장, 차계홍 이장협의회장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우담 채득기 선생 입성 재현행사에는 경사모 서재호 부회장이 우담 선생 역할을 맡았으며,


한국무용예술단과 금춘화의 민요, 초청가수 공연, 금빛두드림의 난타공연, OK종합예술단의 각설이 품바등의 공연이 펼쳐져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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