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산동 아리랑고개 인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2015 상주 아리랑 축제’가 10월1일 오후 6시30분 계산동 아리랑교 아래 둔치에서 상주아리랑 축제위원회(회장 민정기) 주관으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상주아리랑축제는 현존하는 전국 유일의 아리랑고개의 문화적 가치를 형상화 시키려는 주민들의 축제로 조선후기 아리랑고개를 넘어 상주읍성을 점거하려다 처형된 농민군들의 서글픈 삶과 애환을 승화시키는 축제이다.
10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개최되는 아리랑축제는 공갈못 보존회의 ‘연밥 따는 노래, 가야금 연주, 각설이 품바, 상주민요 합창단의 상주아리랑 노래, 풍류음악가 임동창 문화생의 아리랑 연주, 난타, 밸리댄스, 마술공연, 초대가수 공연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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