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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연원동 하천 변사사건 용의자 검거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11.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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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6일 연원동 하천 변사사건 용의자 검거

 

지난 16일 상주시 연원동 하천 제방에서 발생한 50대 변사 사건 용의자가 19일 오후 검거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상주 경찰에 의하면 용의자는 같은 마을 Y씨(70대, 남)로 용의자의 자백을 받았으며 사건 내용은 더 조사중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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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물 없던 변사사건, 4일만에 뺑소니유기 범인 검거
-상주 개운천 둑에 주검으로 발견된 50대 남자는 결국 뺑소니범의 소행-

 

                                 ▲ 사진은  사체유기한 차량  뒷좌석 혈흔 흔적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상주시 낙양동 소재 “개운천 둑”에서 상처를 입고 사망한 S씨(남, 56세)의 변사사건을 신고 받고 수사에 착수한지 4일만에 19일 오후 3시경, 상주시민운동장 내에서 차량사망사고 후, 사체를 유기한 범인 Y씨(남, 79세)를 검거(긴급체포)하였다.

 

 


Y씨는 신고접수 하루 전인 11월 15일 오후 2시가 넘은 시간대에 유기한 장소와 약 700m 떨어진 00동 마을 내 자신의 차고지 앞에서 사고를 내고 피해자가 사망하자 자신의 승용차량에 싣고 인적이 한적한 곳에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대한 수사를 계속 받고 있다.

 


또한 Y씨는 이날 긴급체포 되어 처음엔 범행을 부인했으나, 자신의 차량에서 피해자의 혈흔과 머리카락 등이 고스란히 수거되자 그때서야 자백을 한 것이며, 상주서 교통조사 담당경찰은 충분한 관련조사를 마무리하고 11월 2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도주차량운전자의 가중처벌)”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 전했다.


※상주서는 사건접수 당일 변사사건에서부터 다각도의 범죄형태를 분석하여 뺑소니를 확신하고 인근지역 술을 자주마시며 마을주변에서만 다닌다는 피해자의 행적에 따라 00마을을 집중수사 끝에 의심차량을 특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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