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20대 총선 후보 단일화 논의 주말로 연기

 

22일 논의하기로 한  상주시 20대 국회의원 출마자 단일화 3자 만남이 성윤환 예비후보의 연기 요청으로 1주 정도 연기됐다.

새누리당 상주시지구당(국회의원 김종태)측근에 의하면 지난 19일 대동회 간담회에서 상주지역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세후보자가 22일 후보단일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약속했으나, 성윤환 예비후보자의 갑작스런 서울 출장으로 인해 이번 주말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성윤환 예비후보자 측근에 의하면 새누리당 입당 문제로 갑자기 서울 출장을 가게 되었으며, 김종태 의원과 박영문 예비후보자에게는 양해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