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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예비후보,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12. 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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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예비후보,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선거구 획정이 불발로 끝난 것은 19대 국회의 기득권 지키기 꼼수

 

 


새누리당 박영문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2시 상주시브리핑센타에서 2016년 1월1일 선거구 공백사태가 발생하게 되는 초유의 상황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여야 지도부가 12월 들어 최근까지 8번의 협상에도 불구하고 선거구 획정이 불발로 끝난 것은 19대 국회의 기득권 지키기 꼼수에 불과 하다며 참신한 정치 신인 발굴과 기득권 지키기 간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정치권의 이중성에대해 분노를 표했다.


또한, 상주지역 세 후보가 22일 후보 단일화에 대해 세부적인 협의를 하기로 했으나, 성윤환 예비후보의 새누리당 복당 문제로 진척이 없어 단일화 논의가 불투명한 지금, 단일화에만 상주의 미래를 맡길 수 없어 상주 시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기 위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영문 예비후보는 경북 상주시 함창읍 출신으로 함창초,중, 서울 중동고등학교와 고려대를 거쳐 KBS에 스포츠 기자로 입사한 후, KBS보도본부 스포츠 국장, KBS 대구방송국 총국장, KBS N 감사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KBS 미디어 사장을 역임한 인물로 지난 12월15일 새누리당 상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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