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6년(丙申年) 신년교례회
2016년(丙申年) 신년교례회가 1월5일 오전 11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 강영석,이운식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상주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류원모 전 상주군수를 비롯한 성윤환 전 국회의원, 박영문 전 KBS미디어 사장, 성백영 전 상주시장, 남동희 씨등 20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식전행사로 상주청소년연희단‘맥’의 풍물공연, 문화원 소속인 민요합창단의 민요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사, 신년교례인사, 시민의 노래합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례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지하 전시실에 마련된 다과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떡국을 먹으면서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철수 문화원장은 “우리나라 丙申年은 역사적으로 혼란과 격동의 연속이었지만 우리 조상들은 새로운 기운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왔다, 우리 모두도 새해의 상스러운 기운을 받아 힘차게 유쾌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면서 신년 인사를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올 한 해 호랑이의 눈으로 살피고 소 의 발 걸음으로 걷는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정신과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다 함께 노력한다면 상주의 새 역사는 우리가 만들어 갈 수 있다.
앞으로 상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여러분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서 시정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은 “새해에는 상주시의회가 의정 역량과 자치 입법권을 강화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공고히 하면서 시민들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 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국회의 무능으로 4.13 총선 선거구가 없어지는 비상사태가 진행되고 있다. 상주는 농업만 가지고는 농업의 수도이다.라고 할수 없다.
농업 수도와 산업의 도시를 병행 발전시킬 수 있는 원년이 되길 바라면서 후손에게 자랑스런 상주를 넘겨 줄 수 있도록 미래 상주를 위해 시민 모두 화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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