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 수도권 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 지난 3월29일 상주 낙동 회상나룻터를 방문한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이정백 상주시장이 '낙동강권역 개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번 설명회에서는 16개 시, 군에서 권역별 전략 산업 분야 등 41게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지역 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중점을 두었는데,
상주시에서는 고용유발 효과가 큰 복합관광레저 서비스산업인 ‘낙동강권 관광 개발사업’을 주요 투자유치 프로젝트로 준비했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수도권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투자유치를 경북도 전역으로 확대, 투자희망 업종을 다양화 해 오고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