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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북면, 우복동 마을 수호신 “석장승” 건립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6. 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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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우복동 마을 수호신 “석장승” 건립

화북면 민간단체 "우복동 사람들"




상주시 화북면(면장 최정섭) 용유리 민간봉사단체 “우복동 사람들”은 13일 용유리 340-3번지에 마을의 안녕을 비는 수호신인 석장승을 건립했다.

 


이번 "우복동 사람들“ 단체가 건립한 석장승은 높이가 5m, 둘레가 3m이고, 제작비가 30백만원이 소요돼 한국 석장승 중 규모가 가장 웅대하고 미적으로도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우복동 사람들”은 1988년 화북면시장 청년회 20명이 주축이 되어 발족해 현재는 임문규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10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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