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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리틀야구단, 전국 최강 양산시 리틀 야구단에 8-2 대승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9. 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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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리틀야구단, 전국 최강 양산시 리틀 야구단에 8-2 대승

              ‘대구 수성구청장기 전국 야구대회' 참가

 

 


 

상주시 리틀야구단(감독 이준훈)은 지난 9월3일 대구 라이온스 리틀야구장에서 벌어진 ‘수성구청장기 야구대회’에서 최정상급의 경남 양산시 리틀야구단을 맞아 1회 김대우(내서중1) 선수의 투 아웃 만루 상황에서 주자일소 우중을 2루타와 장단 10 안타를 퍼 부어 낙승했다.

 



투수에서는 이홍준(상주중1), 윤어진(남부초6), 김대우(내서중1) 세 투수의 6이닝 2실점의 호투가 뒷 받침 되었으며,

이 상승세로 9월4일 대구 북구와의 2차전 시합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로 5-4로 승리했다.

 

상주시 리틀 야구단은 전용구장 하나없는 열악환 환경 속에서도 연중 25경기(원정경기)를 치루며 상주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주말마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상주 리틀 야구단 이준훈 감독은 “창단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리틀 야구 선수들은 상주지역에 유소년 야구장이 없지만 상산전자 운동장을 빌려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런 점을 볼때 전용구장의 필요성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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