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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다례원, ‘제6회 삼백다례(茶禮) 문화제’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9. 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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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다례원, ‘제6회 삼백다례(茶禮) 문화제’ 개최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에서는 9월28일 오후 2시 상주북천 임란전적지 상산관에서 ‘제6회 삼백다례 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삼백다례원 김성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 김정일 부시장, 상주시의회 최경철 부의장, 권오균 상주교육장, 신헌기 상주지원장, 최옥자 경북예술진흥원 최옥자 원장을 비롯한 인근 시,군 다례 원장, 구영자 명예원장, 자문위원, 회원,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북천 전투에서 나라를 위해 순직한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정성껏 우린 차(茶)한 잔을 올리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아끼고 이어가기 위해 육법 헌공다례 의식으로 실시됐다.


이어 행다례 시연에서는 삼백다례원 초등부 1기생들이 출연해 ‘통일기원 명상차 다례시연’을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상주시 대표적인 음악동호회 소리풍경 김상수 단장의 대금 연주를 들으면서 다례원에서 준비한 茶를 마시면서 다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삼백다례원은 지난 1996년 상주다우회로 창립되었으며, 2002년 삼백다례원으로 명칭을 변경, 어린이와 성인등을 대상으로 차문화 탐방, 차예절 교실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차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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