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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제44회 화랑문화제(청소년 페스티벌)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10. 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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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교육지원청, 제44회 화랑문화제(청소년 페스티벌)개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학생들에게 취미 및 특기표현의 장을 제공하여 소질․적성을 계발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상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제44회 상주지역 화랑문화제를 10월 7일(금)~ 9일(일)까지 개최하였다. 


  4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지역 학생축제인 화랑문화제는 ‘참된 사람 상주교육 실현을 통한 상주지역 인재육성’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으나, 올해부터는 주민과 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로 변화하여 학생들에게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통해 상주교육지원청이 이루고자 하는 학생상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특히 문예, 음악, 미술 등 3개영역에 대해 경연대회를 통한 학생들의 기량을 평가하기보다는 상주시에서 주관하는 이야기축제와 연계한 초·중·고등학생들의 10월 7일 오후 12시 40분부터 초등부에 화령초의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17개 학교에 320명이 참석하여 공연을 시작으로

 

9일에는 중·고등부에서는 처음으로 학부모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타」 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13개에서 220명의 학생이 참가한 청소년 페스티벌을 열어가고,

 

상주시에서 주관하는 “이야기축제”기간동안 초·중·고 학생들의 120여 작품을 전시하고, 더블어 시민과 함께하는 3가지의 체험마당을 통해 상주시민과 학부모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하게 되었다.

 




  3가지 체험마당을 살펴보면, 첫째 유아체험 마당에는 10월 7일~9일에 걸쳐 만3세에서 5세를 대상으로 「팝콘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슬러시, 포토존, 소원나무 꾸미기, 과녁 맞추기」 둘째, 독서를 통한 「북(Book)적 북(Book)적 시․잠․미 나들이」란 주제속에 10월 7일(금)~9일(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가상현실(VR)에서 함께 놀자」이란 주제속에 함께 즐기며 스스로 생각하는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 체험을 통해 창의력 향상능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권오균 교육장은 이번 상주시 이야기 축제와 함께 하는 제44회 화랑문화제는 상주시민과 함께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참여하여 평소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문예․예술 활동을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우정을 나누어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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