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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터밴드, ‘연탄기금모금 작은음악회‘ 열어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10.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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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터밴드, ‘연탄기금모금 작은음악회‘ 열어





상주 최대 밴드모임 도이터(회장 강순모)는 지난 23일 저녁 7시 상주 무양동 소재 가자주류 앞 사거리에서 ‘2016 연탄기금모음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나눔 연탄모금 공연으로 밴드 회원들과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지켜 보았다.

 



2012년 창립한 ‘도이터 밴드’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음악 재능기부 활동과 클린 산행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 등에 앞장서며 우리 지역 사회와 상주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단체이다

 




도이터 밴드는 올 여름에는 ‘사랑의 생리대 모금 행사’를 펼쳐 저소득층 및 소외된 아동들에게 전달했으며, 연탄기금모금 문구용 판매로 235,000원을 모금하고 이날 작은 음악회에서도963,000원을 모금하였다.


 


[가수 차연] 도이터의 사랑 나눔이 비가 오는데도 뜨겁게 진행되어 너무 좋았어요. 사랑 나눠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라고 전했다.

 

 


[도이터 박영기 사무국장] 지난 2014년도 겁 없이 시작한 모금행사가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이터 가족 여러분들의 자그마한 참여가 우리 이웃들에게 올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며 , 오는 11월10일(목) 오후 7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연탄 한 장의 사랑모금에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도이터 강순모 회장]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기금 모금 행사는 하고 있지만, 올해 연탄가격이 14.7% 인상되어 모금액을 상향으로 조정해야 하는데 상주지역 경기가 너무 어려워 모금에 심적 부담이 된다.

그렇지만 도이터 밴드 회원들의 협조와 각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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