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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승마장, '제22회 추계 전국승마대회’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11. 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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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22회 추계 전국승마대회’ 개최


[로컬상주 김학호 기자] 상주시(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제22회 추계 전국승마대회가 11. 2(수) ~ 11. 5(토)까지 4일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며, 마필 300여두, 선수 및 관계자 700여명이 참가한다.

 




11월 2일 ~ 11월 4일까지(3일간) 마장마술, 복합마술경기, 11월 2일 ~ 11월 5일까지(4일간) 장애물, 복합마술, 장애물 유소년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추계전국승마대회로 시즌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전․현역 국가대표, 엘리트, 사회인 생활승마, 유소년 승마 선수 등 각계각층에서 대거 출전하여 변동이 많은 설레고 긴장된 대회가 될 것이다. 

 

또한, 상주국제승마장 교관 및 회원 18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상주시(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2010년도 준공이후 지금까지 총 47개의 전국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개최 후 선수와 관계자들이 쓰고 있는 블로거나 SNS를 통하여 상주가 승마도시로 알려지고 있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는 승마대회는 단순한 승마대회를 넘어서 대회기간동안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들이 지역에 머물면서 숙식 등에 따른 업소이용과 지역 농․특산물 구매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상주”라는 지역브랜드 홍보에도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국제승마장은 공인규격경기장 및 총 300칸의 경기용마사를 보유함으로써 대규모의 각종 승마대회를 완벽히 치러냄은 물론 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편안한 여건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승마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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