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면장 정석해)에서는 8일 오전 10시 최근 건강이 좋지 못해 집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내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적십자 봉사회원 4명과 직원 8명이 동참하여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벌인 곳은 차상위 단독가구(59세, 무직)로 방안에 쓰레기가 쌓여있어 잠잘 공간조차 없었고 주택 외부도 전반적인 청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안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스스로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위기가구를 방문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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