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은 19일 오후 3시 상주시 도남동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내 연구수장동 회의실에서 ‘상주시 발전을 위한 도로 및 하천 관련사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태 국회의원의 주최로 국토부 김인 간선도로과장, 부산지방 국토관리청 임주빈 청장, 김태원 도로시설국장, 장석춘 도로계획과장, 김대곤 하천계획과장, 박동엽 도로철도공항과장, 노치욱 하천공사1과장과
이정백 상주시장, 이운식 경북도의원, 김정일 부시장, 임부기 시의원, 노춘희 건설국장을 비롯한 상주시청 건설 관계공무원 및 지역 내빈 등이 참석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국토부, 부산국토관리청 관리자들의 상주방문을 환영하며 도청 이전과 혁신도시 및 신행정수도가 인근에 조성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를 비롯한 시가지 진입차량의 우회로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 해결로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포함한 3건의 건설사업이 꼭 필요하다며 예산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국토부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관련법을 검토한 후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지원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회의는 취재 기자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양해를 구한 후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큰 실적 없이 끝이 났다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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