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성윤환 前 국회의원이 2월22일 오전 11시 “똑 바로. 제대로 된 정치구현”을 위해 상주,의성,군위,청송지역 4.12 재선거에 출마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윤환 예비후보는 지난 2월21일 상주시선관위에 상주에서는 두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번 4.12재선에 국회의원으로 꼭 당선되어 지난 5년간 새누리당 김종태 前 국회의원이 추진해 왔던 지역 발전 사업을 꼭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검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 활동으로 다양한 식견과 제18대 국회의원으로서 국정경험을 통해 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이야기촌 등 국책사업과 지역현안사업을 유치한 경험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국회의원은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법과 원칙대로, 정성과 책임을 다 하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부 인사의 국정농단, 그리고 정치권의 분열과 갈등으로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불신과 불안으로 바른 목소리를 내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현재와 같은 정치구조 하에서는 정치신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다.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와 강단이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며 정직과 소통으로 화합하는 국회의원은 성윤환 본인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정부의 농업정책을 근본부터 재검토하여 선진농업에 걸 맞는 새로운 농업정책을 수립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이용한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지정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겠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산재한 문화유적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상호 연계하여 시민들의 관광소득을 증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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