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준봉 예비후보(前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57세)가 3일 오전 10시 상주문화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4.12 재선거가 실시되는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졋다.
김 예비후보는 “농업, 농촌, 먹고 사는 문제 꼭 해결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경력으로 증명된 농업.농촌 전문가로 자처하며 대표적인 농촌지역인 4개 시,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 공약을 제시하고
최근 국정농단 사태 및 지역 경제 악화에따른 기존 정치인들의 반성과 책임있는 해명을 촉구했다.
이어서 지역기자들과의 일문 일답에서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을 자신이 있어 출마 생각을 가졌으며, 기존 유능하고 힘 있는 기성 정치인들이 힘이 있을 때도 했는 일 이 없는데, 지금 힘이 없는 정권 하에서 과연 일을 할 수 있겠나? 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후보자가 많이 나오 길 바랬는데 기존의 후보자들 가지고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없다.
경선 각오로 출마했으며, 공정한 경선과 후보 단일화 문제는 우리 지역에서 잘 할수 있는 후보를 기준으로 뽑는다면 참여를 하지만 특정인을 위한 후보 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한다는 마음 하나로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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