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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재선거]더불어민주당 김영태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3. 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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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예비후보(토리식품, 52세)는 3월6일(월) 오전 11시 경북대상주캠퍼스 정문 앞에서 지역기자. 시민, 지지자 등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번 4월12일 실시되는 상주 군위 의성 청송 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 민주당이 국회 제 1당으로 집권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본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지난 번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호남지역에서 유일한 여당의원으로 정부 예산을 폭탄 지원 받은 것과 같이 본인도 경북에서 유일한 여당 국회의원으로 정부로 부터 많은 예산을 지원 받아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 발표로 본인이 국회의원이 되면 경북대 상주캠퍼스를 경북대 본교로 승격시키겠다고 밝혔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문재인 대표를 만나 “경북대학교를 통째로 옮겨 달라” 요청을 하였으며, 이에 문 대표는 대구에 있는 경북대 본부라도 교육위원회 정책으로 만들어 대선 공약에 포함 시키겠다 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중부고속철도 복선화와 상주역사 유치가 대통령 공약으로 가능한지 문 대표와 상의해 보고 가능하면 본인도 공약으로 포함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오는 22일 전 후 해서 김영태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 곳에서 문 대표가 상주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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