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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경북지역 민원 조사 및 지역 감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사 직원들의 상사복무 점검등 기동 감찰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경북지역에 감사분실을 설치하고 초대 분실장에 상주출신 김성희(58)를 임명하였으며, 감사분실 사무실은 경북지역본부 상주지사(지사장 최병윤)에 설치하여 경북 관내 17개 지사에 대하여 총괄 감사업무를 실시한다
새로 임명된 신임 김성희 분실장은 초대 감사 분실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임무 수행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공사 창립 109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보다 더 신뢰와 사랑을 받는 깨끗한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으로 보이며,
취임 일성으로 공정한 업무수행과 원칙을 지키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시 기동감찰을 통한 복무 점검을 실시하고, 공직 기강과 부정 부패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희 초대 감사분실장은 상주시 낙동면 출신으로 상주공고와 상주대학교을 졸업했으며,‘78년 공사에 입사후 상주, 영주.봉화, 칠곡지사 농지은행부장과 달성지부장 및 경북지역본부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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