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상주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4. 21. 18:54

본문

상주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개최

편집국장기자 | 입력 2017.04.21 15:42 | 수정 2017.04.21 15:42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4월21일(금) 오후 2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김재원 국회의원,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 이운식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장, 장애인,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결의문 낭독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장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재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1부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상주색소폰동우회의 연주와 및 한국신지식인협회의 공연이 있었고, 2부 기념식에는 모범장애인 10명에 대한 표창, 공포패 및 감사패 전달, 장애인후원회의 장학금 및 생활안정지원금 전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으며, 3부 행사에는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한편, 이날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와 꿈메달스포츠 봉사단(회장 김원기)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참가 장애인 1,3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나눔봉사를 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꿈메달 스포츠봉사단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해 자장면 나눔 프로젝트, 스포츠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단체다.


장애인과 관련된 기념행사는 1972년부터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정하여 민간행사로 추진해 오다가,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  하여 1981년부터 정부행사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  게 되었으며,「장애인복지법」에 의거 1991년부터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