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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다례원, ‘제13회 달빛차회 및 기초. 연구. 사범수료식’ 성황리 마쳐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6. 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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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다례원, ‘제13회 달빛차회 및 기초. 연구. 사범수료식’ 성황리 마쳐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에서는 지난 6월7일(수) 오후 5시 상산관에서 ‘제13회 달빛차회 및 기초. 연구. 사범수료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통예절진흥회 최옥자 이사장, 명현다례원 임정숙 원장, 금우다례원 한애란 원장, 영주다례원 이희정 원장, 인근 다례원 회원 및 차인, 김성태 자문위원, 남영숙 시의원과 수료생 가족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수료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다례시연을 지켜 보았다.

 





이날 기초(1년) 9명, 연구(2년) 13명, 사범(4년) 수료생 16명을 비롯하여 어린이 다도 예절반(2년) 6명 등 44명의 수료생들이 그동안 차 문화와 예절을 익히고 체계적인 교육을 마쳐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16명의 사범수료생들은 4년간 (사)전통예절진흥회 소속 지역 다례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수료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삼백다례원 장미향 원장은 “삼백다례원이 우리 지역에서 차 문화를 20여년간 이어오면서 가족이 무려 100명을 넘어 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차 문화를 이어가며 차 생활을 통해 존중과 겸손을 익히고 수련하여 간맞는 차인으로 거듭나는 삼백다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백다례원은 지난 1996년 상주다우회로 창립하여, 2002년 삼백다례원으로 명칭을 변경, 어린이와 성인등을 대상으로 차문화 탐방, 차예절 교실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차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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