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짐 상주주짓수 이중희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지난 8월26일(토) 경상권에서 열리는 가장 규모가 큰 ‘제6회 부산오픈 주짓수 챔피언쉽 대회’에서 상주 무양동에 소재해 있는 챌린지짐 상주주짓수(관장, 유대립) 소속 이중희(상주중 3년)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여 상주를 빛냈다.
이날 대회에 챌린지짐 상주주짓수에서는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1(이중희), 은1(이호식), 동1(유대립) 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챌린지짐 상주주짓수 유대립 관장(오른쪽에서 세번째) 과 출전 선수들 단체사진
더욱이 이번 대회 중등부 무제한급으로 첫 출전한 이중희 군은 주짓수 시작 반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빠른 성과라 의미가 깊어 앞으로 상주시와 상주 챌린지짐 주짓수 체육관의 기대가 되는 유망주로 성장할 것 같다
※주짓수는 유도에서 파생되어 나온 무술로 유도는 서있는 상태에서 상대를 메치고 던지는 기술인 반면 주짓수는 주로 누운 상태나 마운트올라 탄 상태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꺾고 조르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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