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상주시 낙동면 소재 낙동파출소를 대수선하여 10월12일 오전 10시 준공식를 가졌다고 밝혔다.
낙동파출소 대수선 공사는 신축한지 20년이 경과하여 건물 시설이 노후되어, 국고 1억 5천여만원 지원으로 지난 6월 26일 착공, 3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준공식 행사는 대수선 경과보고, 공사관계자 감사장 수여, 경찰서장 치사, 테이프 컷팅식, 청사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낙동파출소는 1915년 낙동경찰관 주재소로 설치 운영되다가 1996년 현위치에 신축되었고 2003년 동부지구대 낙동치안센타로 운영되다가 2008년 낙동파출소로 환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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