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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한우축제]개회식 행사진행 미숙 입방아. 지정식당에 밥이 없어 불만 가득..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10. 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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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한우축제]개회식 행사진행 미숙 입방아. 지정식당에 밥이 없어 불만 가득..



                        

                                  ▲제10회 상주한우축제 행사 모습
                              

‘제 10회 상주한우축제’가 10월14일(토) 오전 10시 30분 북천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이충후 상주시의회의장, 김재원 국회의원, 강은희 前여성가족부장관, 이운식·강영석 경북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봉사단체, 시민, 축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상주한우축제 개막식에서 환영사하고 있는 이흥규 상주한우축제위원장

이날 개막식 및 행사는 지역 모 언론 방송사에서 맡아 진행을 하였는데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도 없이 국민의례를 진행 해 참석자들과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행사 진행을 맡은 지역 모 언론방송사는 ‘상주한우축제’ 행사를 수 회째 행사를 하고 있으나 매년 진행이 미흡하여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제10회 상주한우축제 지정식당에서 국밥을 먹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민들 모습


또한, 상주한우축제위원회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여러 곳에 부스를 설치하였으나 배부한 식권으로 국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한 곳만 지정하여 점심식사를 하려고 몰려든 시민들은  퇴약 볕에 100ⅿ 이상 줄을 서있게 하였고, 순번 차례가 되었으나 밥이 마련되지 않아 한참동안 기다리게 해 불만을 토로했다.


축제 첫날부터 미숙한 행사 진행과 먹거리가 자유롭지 않는 상주한우축제에 상주시는 1억 여원의 지원을 해 주었으며, 관내 축산 농가들의 그들만의 잔치에 관계공무원만 행사기획과 준비에 몇날 며칠을 고생만 하고 있어 상주한우축제의 새로운 기획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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