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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정갑영 의원,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12. 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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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정갑영 의원,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상주시의회 정갑영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7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갑영 의원은 평소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심도 있는 예산심사를 통한 예산 절감 및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에 대한 지적 등 집행부 감시기능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제7대 상주시의회 활동 중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시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그 중 「상주시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의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제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정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2회에 걸쳐 상주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펼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한복진흥원 건립 사업’의 타당성과 구체적 수익 창출 방안에 대한 지적 및 ‘화개동 돈사 매입’과 관련한 적법한 보상 처리를 촉구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업유치 인프라 재정비, 인구감소에 따른 사회간접시설 확충, 농업부문 지원의 다변화 등 상주발전을 이끌 시정추진방향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상주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갑영 의원은 “상주시의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시민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며 “앞으로도 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두발로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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