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무양동 소재 MG (상산)새마을금고는 9일 오후 2시 ‘제37 임시총회’에서 이세근 前이사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보궐선거에서 이윤희(65세)씨가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는 오덕환(78세), 이윤희(65세) 2명의 후보가 출마해 대의원 106명 중 60표(56.6%)를 얻은 이윤희 후보가 46표(43.4%)를 얻은 오덕환 후보를 14표 차이로 이겨 당선됐다.
MG 새마을 금고는 1981년 창립되었으며 전체 출자 회원수는 4,600여명으로 이번에 당선된 이 당선자의 임기는 내년 2월 28일까지다
이윤희 당선자는 “현재 650억원의 자산을 1,000억원으로 만들고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로 출자 배당금을 늘려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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